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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2020년 1월 20일자 부드 기사입니다.]

"서울 향기를 담다"…부드, 향초·디퓨저 '서울' 출시

▲ 퀸즈아로마는 태국 라이프 스타일 프래그런스(향기) 브랜드 부드(Vuudh)가 신제품 '서울(Seoul)'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부드는 태국의 글로벌 스킨 앤 바디케어 컴퍼니 한(HARNN)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컬렉션에 생동감 넘치는 아시아 도시 지명을 사용해 그 도시에서 여행을 통한 발견, 이국적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2009년 론칭했다.

그 지역의 로컬 식물, 문화, 역사와 생활 방식을 해석하고 그들의 스타일을 반영해 만들었으며,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생동감 넘치게 재해석한 향기가 특징이다.

특히 2개 이상의 자연에서 추출한 식물성 에센셜 오일 함유의 화합으로 더욱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 고급스럽고 섬세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서울'은 향기롭고 달콤한 플로럴 계열로 남산 식물원의 아름다운 아침 공기를 담은 미모사 꽃과 신선하게 우려낸 그린 카다멈을 더해 깊이 있는 마무릿감을 선사한다.

퀸즈아로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서울의 향기를 담은 야심작인 만큼 소장 가치가 높다"며 "이국에서 바라본 서울의 향기를 어떻게 담았을지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캔들(190ｇ)과 디퓨저(200㎖)로 출시됐으며, 전국 퀸즈아로마 백화점 매장과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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